띵굴마켓 : [바켄] 페스츄리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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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켄] 페스츄리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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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5,100원; 5,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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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일자: 지금 주문하면 서울/경기/인천/천안/아산 04월20일 07시 까지 배달

주문마감시간: 18시 (이후 주문 시, 다음 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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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츄리 2종

겹겹이 쌓인 반죽 사이 버터의 풍미프랑스에선 페이스트리라 부르는 이 빵은 반죽 사이에 버터 등 유지를 넣고 만들어 고소한 맛이 특징이에요. 바켄의 페스츄리 또한 기계가 아닌 손으로 일일이 반죽 작업을 거쳐 층층이 쌓인 수많은 결들이 부드러운 풍미를 느끼게 해준답니다. 보기만 해도 달달한 윤기를 가진 메이플 페스츄리는 굳이 소스나 잼을 곁들이지 않아도 달콤한 빵 맛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고 소시지에 치즈를 듬뿍 입혀 입맛을 자극하는 소시지 페스츄리는 달콤한 빵 반죽에 짭짤함을 더해 든든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총 2가지 페스츄리를 준비했어요.

커피 혹은 맥주와 함께페스츄리와 커피의 조합은 두말해야 입이 아픈 정도로 설명이 필요 없는 궁합이에요. 그러나 맥주 안주로 페스츄리를 먹기에는 빵을 왜 맥주랑 같이 먹나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소시지 페스츄리를 오븐에 살짝 데우면 달달한 겉은 바삭해지고 소시지와 치즈의 풍미는 살아나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맥주와 함께 먹으면 소시지 안주와 피자 사이의 오묘한 안주를 곁들인 느낌이 나실 거예요. 치맥도 피맥도 조금 질리는 날이 있다면 페스츄리에 맥주 한 잔, 추천드립니다.

발길을 멈추게 하는 달콤한 빵집, 바켄신사동 가로수길을 걷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걸음을 멈춰 바라보게 되는 가게가 있어요. 달콤한 빵의 향기와 갓 로스팅 한 커피의 향이 어우러져 바삐 걷던 걸음을 멈추게 하는 빵집, 바로 ‘바켄’입니다. 국내 최초로 ‘스터프트 브래드 (Stuffed Bread)’를 전문으로 하여 다양한 재료를 빵 속에 가득 채워 든든한 끼니가 될 수 있는 빵을 만드는 곳이에요. 알래스카 출신의 파티시에가 매일매일 갓 만든 빵을 제공하며 가로수길에선 이미 입소문이 퍼져 주말이면 품절 대란이 일어날 만큼 실력이 검증된 브랜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