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굴마켓 : [부각마을] 한입부각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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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각마을] 한입부각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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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3,600원;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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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부각

건강한 먹거리를 식탁에 올리는 일우리 아이의 반찬, 남편의 술안주. 그 어떤 식탁이라도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 먹거리를 올리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모두 같죠. 하지만 막상 그런 제품을 찾아보면 의외로 참 찾기가 힘들답니다. 그래서 띵굴에서 준비한 느린먹거리의 부각마을. 한입에 즐길 수 있는 부각마을은 마른 부각을 기름에 지글지글 튀겨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이자 반찬입니다. 김 본연의 맛이 기름 뒤에 감쳐지지 않게 튀겨 깔끔하면서도 감칠맛 있게 즐길 수 있지요. 담백하고 고소한 그 맛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할 거예요.

좋은 김과 정성, 그리고 자연의 시간‘느린먹거리’는 생각했어요. 느리더라도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싶다고, 그때 떠오른 게 친정 엄마의 김부각이었죠. 그 순간부터 좋은 김을 찾아 오직 한 곳의 원초만으로 올바른 김 맛을 유지하고 혹여나 한 알의 멥쌀이 부각의 바삭함을 줄일까 손으로 직접 쌀알을 골라내 100% 찹쌀만으로 풀을 만듭니다. 양파와 무, 버섯 등으로 우려낸 육수를 한 장 한 장 직접 김에 발라 정갈하게 깨를 놓아주면 자연의 바람과 수분이 머금을 수 있게 62시간 자연에서 건조해요. ‘많이’보다 ‘제대로’만들기 위해 부각마을은 고되더라도 이런 과정을 거친답니다.

추억을 새기고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김부각하면 엄마 혹은 할머니가 생각나곤 해요. 아마도 길거리에서 돈 주고 사 먹던 간식은 아니라서 그런가 봐요. 그럼 우리 아이에게는 어떤 반찬에 엄마가 떠오를까요? 아마도 가끔씩 해주는 어려운 요리보다는 아이가 좋아해 자주 해주는 그런 반찬이 가장 기억에 남을 거예요. 딱 그런 반찬이 김부각 같아요. 아이에게는 추억에 새길 반찬으로, 남편에게는 추억을 떠올릴 훌륭한 술안주로. 그리고 또 하나, 조리가 필요 없어 슥 꺼내 식탁에 올릴 수 있는 엄마의 간편 요리로.

띵굴 가이드

한입부각(45g, 1pack)

- 원재료: 김(국내산) 67%, 찹쌀(국내산) 26%, 참깨(중국산) 2%, 육수(디포리, 멸치, 양파, 표고버섯, 천일염 등) 3%, 대두유 2%

띵굴 TIP

보관법

-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서 밀봉하여 보관해주세요.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3중 알루미늄 포장재에요! 지퍼백이 달려있어 남은 부각을 보관하기에 용이해요.)

맛 있게 먹는 법

- 튀긴 직 후 먹어야 가장 맛있지만 공기와 접촉해 김부각이 눅눅해졌다면 전자레인지에 살짝(10초 이내) 돌려주시면 바삭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 프라이팬 조리: 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른 후 김부각을 튀겨주세요. 찹쌀이 하얗게 올라오면 건져낸 뒤 기름을 털어내고 키친타월 위에 얹어 식혀주면 완성!
- 토스터에 굽기: 마른 부각에 기름을 살짝 발라 20~30초간 구워주세요. 그럼 간편하게 완성! (첫 몇 장은 잘 안될 수도 있지만 금방 익숙해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