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즈 (BROWNZE)    

브라운즈(BROWNZE)는 당신에게 맞는 차와 도구를 제안하기 위해 무엇 하나 쉽게 결정하지 않습니다. 찻잎은 빈티지와 산지별로 나누고 차를 만드는 곳을 구분하여 테이스팅 후 차의 담음새까지의 과정을 몇 번이고 반복합니다. 이를 구현해 주는 도구를 위해 차 마다의 어울리는 방식으로 차 도구를 현실화 시키고 모든 이들의 다도의 행위에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제안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제천 돼지감자 뿌리차.



제천시는 해발고도가 높고 바다와도 거리가 먼 내륙에 위치하여 고구마, 감자 등 구황작물이 잘 자라는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는 산지입니다. 제천시에서 자란 '천연 인슐린'이라고도 불리는 이눌린이 풍부한 돼지감자로 만든 돼지감자 뿌리차입니다. 구수하고 진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합니다.

- 원산지 : 충청북도 제천시

- 발효도 : 볶음차

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 

우리나라는 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라는 말이 널리 쓰일 정도로 차를 즐기던 민족입니다. 돼지감자 뿌리차는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100% 국내산 돼지감자로 만들어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이눌린이 풍부한 천연 인슐린.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약재 중 70%가 뿌리 식물인 이유는 햇빛과 비, 바람 그리고 추위를 흙 속에서 묵묵히 견뎌낸 뿌리식물이 비타민, 미네랄 등 땅속 다양한 영양분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브라운즈(BROWNZE)의 돼지감자 뿌리 차는 충북 제천시에서 재배된 돼지감자를 로스팅하여 단순히 건조한 돼지감자보다 맛의 우러남이 깊고 구수한 맛과 향이 일품입니다.

* 차 포장은 재활용되는 종이 완충제를 사용합니다. 환경을 생각하여 케이스 없이 차봉투만 옵션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지관통과 틴케이스 재활용을 통해 지구의 미래를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