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치쿠(Yamachiku)  

1963년부터 손으로 하나하나 만들어 온 천연 대나무 젓가락  

젓가락의 한자 ‘箸’에도 대나무 '竹'이 들어가 있을 만큼 젓가락의 시작점은 대나무라는 신념으로 1963년부터 대나무를 일일이 베어 와서 손으로 하나하나 젓가락을 만들어왔습니다. 플라스틱, 스테인리스, 값싼 수입 목재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든 젓가락들이 선보이고 있을 때에도 오로지 대나무 만으로 묵묵히 젓가락을 만들어 온 야마치쿠(Yamachiku)는 비교할 수없이 가볍고 유연하며 단단하기 때문에 손과 입에 닿는 것에 민감한 분들이나 매일 섬세한 플레이팅을 해내는 셰프들도 애용하는 젓가락입니다.

야마치쿠(Yamachiku)는 저가의 목재나 수입목재를 제공해서 만들지 않습니다. 반드시 직접 베어 온 대나무만으로 유연하면서도 단단하게 처음과 끝까지 정성 들여 만들었습니다. 



야마치쿠 호소케즈리(HOSOkezuri) 23cm.



야마치쿠의 젓가락은 천연 대나무 소재로 사용하는 동안 날카로운 소음이 없고 대나무 특유의 탄성으로 입이나 손에 닿을 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섬세하게 깎은 후 완벽한 마감으로 매끈하고 정갈하며 무게중심이 잘 잡혀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합니다. 호소케즈리 시리즈는 야마치쿠의 다른 시리즈 젓가락보다도 섬세하게 깎아 극강의 날렵함과 가벼움을 뽐냅니다.

  

 

슬림한 형태에 단정하면서도 단조롭지 않도록 컬러를 더한 호소케즈리 시리즈의 헤드 부분은 부드럽게 둥글린 피라미드 형태로 세련되게 마무리되어 테이블 위에 오려두는 순간 차림새의 정갈함이 빛을 발합니다.


 

띵굴 가이드. 



1. 길이 : 약 23cm / 색상 6종 (선택옵션)

2. 천연 대나무를 수작업으로 만들어 자연스러운 대나무결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제품마다 상이합니다.

3. 세척 후 마른 수건으로 닦거나 물기 없는 곳에서 잘 건조하면 변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물에 장시간 담가두면 목재의 특성상 변형이 올 수 있습니다.

5.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합니다.